부끄러움, 김미리
나는 부끄러움이 많은 사람이다. 낯선 이가 말을 걸거나 내 근처에만 와도 금세 얼굴이 붉어지거나 속으로 부끄러워한다.
붉은색의 점은 타인, 흰색의 점은 나로 표현하여 붉은색의 점이 흰색의 점.
즉 타인이 나의 근처에 오면 붉어지는 것을 표현하려 하였다.
하지만 부끄러움이라는 감정을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나의 긍적적인 모습이라 생각하여 모난 것이 아닌 둥글게 표현하였다.
나는 부끄러움이 많은 사람이다. 낯선 이가 말을 걸거나 내 근처에만 와도 금세 얼굴이 붉어지거나 속으로 부끄러워한다.
붉은색의 점은 타인, 흰색의 점은 나로 표현하여 붉은색의 점이 흰색의 점.
즉 타인이 나의 근처에 오면 붉어지는 것을 표현하려 하였다.
하지만 부끄러움이라는 감정을 부정적인 것이 아니라 나의 긍적적인 모습이라 생각하여 모난 것이 아닌 둥글게 표현하였다.